네옴 시티 관련주 정리,  대장주는 무엇일까?

사우디가 그리는 미래 사막 도시, 네옴 시티란 무엇인지 테마주에 대한 소개와 관련주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되었는지까지 정리했으니 관심종목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테마주를 아는 것은 재료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재료를 파악하고 나면 실 매매를 해야 하는데 이때 어떻게 매매를 하냐에 따라서 각자의 수익률이 달라집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가실 수 있는 매매 기법을 소개해드리니, 아래 내용을 읽기 전 반드시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

네옴 시티란?

그리스어와 아랍어로 '새로운 미래'라는 뜻의 네옴(NEOM)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사우디의 석유 의존형 경제 체질을 바꾸겠다며 발표한 사우디 국가개혁 프로젝트 '비전 2030'의 실행 방안 중 하나입니다. 요르단과 맞닿아 있는 사우디 북서부 홍해 인근 26,500㎢ 용지에 총 5,000억 달러, 우리 돈 650조 원을 투자해 서울의 44배에 달하는 미래형 신도시를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네옴의 홍보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 도시는 다리를 통해 이집트와 연결되며 요르단과도 인접해 중동의 '초국경 경제지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네옴 시티는 길이 170km, 너비 200m에 달하는 친환경 직선 도시 '더 라인', 바다 위에 떠 있는 팔각형 첨단 산업 단지 '옥사 곤', 대규모 친환경 산악 관광단지 '트로 제나'등 3개 프로젝트로 구성되었습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풍력, 조력, 태양열등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저탄소 도시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1차 완공 목표는 2025년이며, 도시에 필요한 주택, 항만, 철도, 에너지 시설 등 대규모 인프라 입찰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아쉽게도 입찰은 철저한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소 10% 이상 상승이 유력한 종목을 소개해드립니다.

네옴 시티 대장주가 움직일때 함께 상승할 종목을 무료로 확인하세요. 수익이 나는 정보를 미리 확보할 수 있습니다. 

위와 관련된 테마주를 기억한다면 월급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관련글을 먼저 확인하세요.

2022.07.26 - [주식/테마] - 방산주 뜻, 대장주 및 관련주 주가 전망

아래에서 소개할 모든 종목이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종목을 선정한다면 하루 10만 원 이상의 수익은 충분히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 상승하는 종목에 대한 정보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네옴시티 수주 대전

우리나라의 올해 예산인 607조 원을 뛰어넘는 무려 5,000억 달러(약 650조 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 인프라 '네옴 시티'의 수주 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 현대차 그룹이 사업 수주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대규모 수주로 성공할 경우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옴 시티 입찰은 철저한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지만, 최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네옴시티 '더 라인'의 터널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주액은 약 10억달러(1조400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프라 사업을 수주한 것은 아니지만 한미글로벌이 네옴 시티 '더 라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 용역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수주액은 26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옴시티 관련주 정리

네옴시티 관련주 정리를 드디어 해보겠습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수주에 성공하였지만, 해당 기업들은 워낙 대형주이므로 테마주로 분류되더라도 관심종목으로 추가는 하지 않습니다. 장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면 두 종목은 제외하고 아래의 종목들을 매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한미글로벌(네옴 시티 대장주)

한미 글로벌은 현재 네옴시티 관련주로 분류되어있는 종목 중 유일하게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수주한 기업입니다. 다른 종목들에 비해서 훨씬 더 강하게 연결되어있으므로 네옴시티 대장주로 선정하였습니다.

2. 희림

희림은 건설사업관리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카타르에서 228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을  수주한 이력이 있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 이전 대장주로 치고 나갔으나 현재는 한미글로벌에 밀려 2 등주로 분류하였습니다.

3. 유신 

새롭게 떠오르는 네옴 시티 관련주 유신입니다. 유신이 네옴시티 관련주로 분류된 이유는 약간의 루머?입니다. 유신의 관계자가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라고 밝혔으며 공사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가 없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당 소문이 사실이라면 차후 대장주로 치고 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네옴시티 관련주와 현재 주도 테마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헌트 관련주 대장 버킷스튜디오 주가 전망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헌트가 개봉까지 2일 남았습니다. 오늘 오전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면서 관련주가 급등을 기록하였습니다.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 관련주들 또한 관심이 집중되어 상승이 시작됩니다. 헌트 영화 성공 시 급등이 예상되는 종목을 아래에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헌트

영화 헌트는 안기부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을 색출 작전이 주요 줄거리로 사냥꾼이 될것인지, 사냥감이 될 것인가가 영화의 주요 스토리로 보입니다.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영화이지만 첩보물이 섞인 액션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라서 기대가 됩니다. 출연진으로는 오징어 게임에서 이름을 알린 신인배우 이정재 씨가 출연하며, 국내 탑스타 정우성과 마찬가지로 오징어 게임에서 함께 나왔던 허성태 씨가 출연을 합니다.

영화 테마?

영화 관련주들도 영화가 성공을 하면 수익율이 아주 재미가 좋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영화 관련주 첫 매매는 바른손이앤에이로 그 당시 기생충 관련주로 연상을 가기도 하며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정도까지 될 수 있을진 알 수 없지만 영화 헌트도 개봉을 이틀 앞두고는 실시간 예매일 24.6%를 기록하면서 현재 박스오피스 1위 한산:용의 출현을 꺾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흥행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관련주 매매는 충분한 수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버킷 스튜디오

버킷 스튜디오는 DVD, VCD, VOD 등 영상물의 제조, 복사, 서비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IPTV, 케이블방송, 스마트 TV, 스마트 기기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콘텐츠 제공 및 온라인 콘텐츠 유통의 필수 기술인 필터링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서비스와 5G 주변 기기 유통사업 및 온라인 기반의 라이브 커머스 사업,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어라? 버킷 스튜디오가 언제 한번 테마를 타고는 엄청난 상승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지금 차트를 보니 조정이 세게 와서는 상승 초입부 부근으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2022.05.27 - [주식] - 주식 단타 종목 선정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될까?

이전 글에서 소개해드린 주식 단타 종목 선정 방법입니다. 해당 글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했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돌아와서 말하자면 차트 상 현재 주가가 꽤나 많이 눌린 상태입니다. 이평선 배열도 역배열로 좋지 않으나 장기 하락 추세를 이겨내는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 양봉이 오늘 발생하였습니다. 심지어 장기 이평선까지 모두 돌파하여 흔히 말하는 좋은 추세인 골든크로스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종목, 단기 투자를 한다면 놓치지 말고 꼭 봐 두어야겠죠?

2022.05.31 - [주식] - 주식 단타 전략 - 5일선 이평선 매매 방법

종목을 선정하였다면 이제 주식 매매를 해야 합니다. 물론 좋은 종목을 고른다면 언젠가는 상승을 할 수도 있겠지만 언제 사느냐 또한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주식 단타 매매 전력으로 5일 이평선을 이용한 매매방법입니다. 

현재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매매로 대부분의 단타 쟁이들이 함께 보고 있는 게 5일 이평선이라 그런지 상승하는 종목이라면 반드시 지켜주고 있습니다.

해당 매매 방법으로 매매를 진행하여 거두고 있는 수익 인증입니다. 사실 이 계좌보다 한국투자증권의 계좌에 수익이 조금 더 많은데 아쉽게도 지금 앱이 맛이 가버렸는지 켜지질 않아서 보여드릴 수가 없습니다. 다음번 계좌 인증을 할 때 함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 용어 정리(ROE, EPS, PER, PBR 뜻)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자들 그러니까 주린이들이 느끼는 주식의 가장 큰 장벽은 바로 용어일 것입니다. 주식 커뮤니티(주식 갤러리 등), 주식 오픈 채팅방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고도 주린 이들은 알아듣지 못해 혼자 소외되는 상황도 생깁니다. 

이전에 한번 주식 기초 용어로 가장 처음에 알아야할 용어 예수금, 증거금, 미수금을 알아보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금 더 나아가서 재무제표를 볼 때 알아야 하는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자본이익률 ROE

먼저 자주 보이는 용어 ROE는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합니다. ROE는 회사가 보유한 자본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단기순이익을 평균 자기 자본으로 나누면 구할 수 있으며, ROE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회사입니다.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당기 순이익은 매출에서 원가와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법인세까지 차감한 말 그대로 순수한 이익을 뜻 합니다. 자기 자본은 자본금(회사 설립 시 투자금액) + 이익 잉여금(회사 설립 후 벌어들인 돈)을 합한 금액을 뜻 합니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ROE는 회사의 성장율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주로 중장기투자 위주로 하는 가치투자자들이 기업 분석을 할 때 많이 사용하고 있는 지표입니다.

ROE를 주로 사용하는 가치투자자로 유명한 사람으로는 워렌버핏이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ROE가 15% 이상인 기업들을 주로 투자대상으로 선정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ROE가 계속 높게 유지된다는 말은 매년 당기 순이익이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지난해 이익은 이익잉여금으로 다음 해 자기 자본에 반영되므로 ROE를 15% 이상 유지하려면 더 많은 순이익을 남겨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 주당순이익 EPS

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전체 주식수대로 나누어, 주식 1주당 얼마의 이익이 발생하였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즉, EPS가 높으면 높을수록 기업이 돈을 많이 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PS = 당기순이익 / 총 주식 수

자금자본이 안정적인 회사일 경우 주식을 계속해서 발행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회사의 경우 EPS가 높다는 말은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이 말은 회사가 돈을 더 많이 벌고 있고 , 현금 보유금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EPS가 높은 회사일수록 배당의 여력이 더 많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국내 회사들의 경우 배당에 아주 짜지만 그래도 회사에 현금이 많이 쌓이고 EPS가 높아지면 배당 금액이 전년도에 비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배당주 위주로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챙겨보아야 하는 지표입니다.

3. 주가수익비율 PER

이번 포스팅에서는 3번째로 나오지만 PER은 사실 기업분석을 할 때 가장 먼저 살펴보는 지표입니다. PER은 기업의 주당순이익(EPS)으로 현재의 주식 1주 가격만큼 벌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배인지를 주로 표현합니다.

PER =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EPS)

PER이 높을수록 해당 기업이 고평가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가 절대적인 지표라고 보시면 안 됩니다. 업종에 따라서 지표가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성장주들이 많은 IT, 바이오 업종의 경우 이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성장주 위주로 하신다면 처음 설명드린 ROE 또한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4. 주가순자산비율 PBR

PBR이란 회사 장부상 청산가치(회사를 팔아서 회수할 수 있는 현금)와 현재 주가 사이의 비율을 뜻합니다. 지금 당장 회사가 망할 경우 회사 보유한 모든 장비, 부동산, 재고 등을 처분하여 만들어낼 수 있는 현금과 지금 주가 사이의 비율입니다.

PBR = 주가 / 순자산가치

PBR 또한 PER과 마찬가지로 높으면 높을수록 고평가 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PER과 마찬가지로 업종의 평균과 비교를 해보고 사용해야지 이 수치만 가지고 평가를 하시면 안 됩니다. 주로 제조업 계통이 기계가 많기 때문에 보유한 고정자산이 많아 PBR이 낮은 경우가 많고 반대로 IT업종의 경우 PBR이 높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 포스팅에서 주식 용어 정리 ROE, EPS, PER, PBR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 제가 아는 대로 모두 적었는데 이것이 여러분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었을지가 걱정입니다. 혹시 이 포스팅으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아래의 유튜브 슈카 월드를 참고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에이치와이티씨 공모주 청약 일정 수요예측 공모가 - 2차 전지 관련주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새빗켐에 이어서 7월의 또 다른 IPO 기대주 에이치와이티씨를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 공모주 청약을 시작하는 에이치와이티씨도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무려 1,480 대 1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성일하이텍, 새빗켐, 에이치와이티씨로 이어지며 IPO 순풍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1. 에이치와이티씨 기업개요

에이치와이티씨는 절삭 가공 및 유사 처리업에 속하는 회사로 2차 전지 배터리 제조 장비의 초정밀 부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2005년도에 설립된 에이치와이티씨는 2차 전지 제조 장비의 초정밀 부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에 50% 이상을 수출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와이티씨 방문하기

2. 에이치와이티씨 공모주 청약 일정

에이치와이티씨 공모주 청약일은 2022년 7월 28일부터 7월 29일까지 이틀에 걸쳐서 이루어집니다. 청약 주간사로는 신영증권이 대표 주간사이며, 인수사로 유진증권과 현대차 증권이 참여합니다. 청약 수량은 대표 주간사인 신영증권이 전체 공모주 중에서 88%를 배정받아 가장 많은 수량을 가지고 있으며, 유진증권과 현대차 증권은 각각 6%의 적은 물량만을 배정받았습니다.

이번 공모주 청약 주간사 3곳이 모두 마이너 증권사들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곳입니다. 다행히 저는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 신영증권을 만들어두어서 이번 공모주 청약에 참여가 가능하지만 계좌가 없어 이번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이 다수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공모주 청약 주간사 3사가 모두 당일 계좌를 만들어서는 공모주 청약 신청을 할 수 없도록 만들어두어서 더욱 아쉬운 상황입니다. 계좌는 한달에 하나만을 만들 수 있으니 공모주 청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월마다 증권사들에 계좌를 만들어두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에이치와이티씨 공모주 수요예측의 결과 기관 1,591 곳에서 참여를 하여 최종 경쟁률 1,480.78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앞서 성일하이텍이나 새빗켐 등 공모주 청약 흥행에 성공한 다른 공모주 청약과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전체 공모주 청약으로 보았을 때 평균 이상의 수요예측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에이치와이티씨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에서 15,000원 초과에 59.77%, 공모가 상단인 15,000원에 36.57%의 신청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모가 상단 이상을 제시한 기관의 비율이 96%에 달했지만 공모가 하단 미만을 제한 기관의 비율이 적지만 0.8%로 존재하였습니다. 이것이 문제였는지 공모가 상단 초과하는 결과는 나오지 못하고 상단가로 결정이 된 그런 느낌이 듭니다.

공모주 청약 흥행 전망

공모주 청약 투자는 마치 주택 청약과 같이 높은 확률로 수익을 안겨주는 좋은 투자방법입니다. 그러나 기업에 대해서 스스로 알아보고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하시기바랍니다. 모든 투자의 결과는 본인의 선택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에이치와이티씨 공모주 청약은 앞서 흥행하였던 성일하이텍, 새빗켐의 상장 결과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내일 상장되는 성일하이텍부터 상장 이후의 주가도 시원하게 상승해주어야 후발 주자인 새빗켐, 에이치와이티씨의 상장일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요즘 증시 상황을 보았을 때 사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에이치와이티씨의 경우 의무 확약 보유물량이 6%밖에 안되어 상장일에 어마어마한 물량이 쏟아져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경우 상승을 하다가도 기세가 꺾여서 하락으로 돌아선다던지 조정을 받던지 둘 중 하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시초가에 상승 출발하는 것을 확인하고 만약 조금 더 볼 수 있다면 하락으로 돌아서는 그때 그러니까 첫 음봉이 나오는 순간 모두 팔아버리고 나오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 초반에 시장 참여를 못한다면 그냥 시초가에 판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