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관련주 자연과환경 도시재생사업 경부선 철도 지하화 수혜

윤석열 관련주로 새롭게 혜성처럼 등장한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자연과 환경입니다. 그동안 인맥주로만 구성되어있던 윤석열 관련주에서 처음 등장한 정책주로 오늘 상한가로 존재감을 드러내었습니다.

 

자연과환경

먼저 자연과 환경이 갑자기 상승한 이유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의 신빙을 더하기 위해서 뉴스 링크도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특징주] 자연과환경, 윤석열 "골목상권 해결 위한 도시재생사업 필요" 논의에 부각

윤석열 정책주 - 도시재생

특징주 뉴스에 의하면 윤석열 전 총장이 골목상권 해결 위한 도시재생사업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자연과 환경이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된 이유는 도시재생기업이자 윤석열 전 총장의 고향이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지만 충남 공주에 위치한 기업이라는 점 이 두 가지가 부각되어서 대장주로 등극하였습니다.

 

경부선 지하화

자연과 환경에게 호재가 연속해서 터지는 하루입니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진행할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는데 이 소식으로 다른 종목들이 올랐었는데 지상에는 숲길을 조성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자연과 환경은 환경생태복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

자연과환경 재무제표

시가총액 1,232억, 매출액 291억, 영업이익 -55억으로 재무상태가 좋은 회사는 아닙니다. 부채비율 88%, 유보율 78% 매년 부채비율이 늘어나고 있고 영업이익도 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의 운영이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보율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어 불안합니다.

 

주가 전망

자연과환경 주가 전망

자연과 환경 차트입니다. 일봉으로 저항대를 시원하게 돌파해주었습니다. 박스권에 강하게 갇혀있다가 위로 어디까지가 다음 저항 인가 싶어서 월봉으로 보았는데 항상 3천 원에서 강하게 저항을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강한 이슈를 통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박스를 돌파해주었으니 3천 원까지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조금 크게 예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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