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정치 테마 야권 단일화 오세훈 관련주 진양산업 진양화학 진양폴리

오늘 오전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꺽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이 결과는 주식 시장에 바로 반영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힘이 아주 좋던 까뮤이앤씨입니다.

바로 안철수 관련주 중에서 대장 역활을 하고있던 종목인데

오늘 단일화 결과로 급락이 나왔습니다.

 

 

 

반면에 오세훈 관련주입니다.

진양산업과 진양화학이 번갈아가면서

대장을 하고 있는데

오늘 결과로 급등이 나와주었습니다.

 

오늘은 오세훈 테마가 아주 강세였는데

그래서인지 그동안 소외받아왔던 

진양폴리까지 급등이 나와주었습니다.

 

진양그룹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세훈 서울시장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오세훈 테마주 중에서 대장을 차지하고있는데

이처럼 정치테마주는 대체로 인맥주입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서울시장 보궐선거까지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테마주들이 더 갈지말지가 정해질텐데

진양그룹이 많이 올라간다면 다른 종목으로

관심이 넘어갈텐데 그때를 위해

오세훈 시장후보와 대학 또는 고등학교 동문인

사람이 소속된 회사가 있는지 발굴하여

수급이 들어오는지 기다렸다가 

테마를 타고 시세를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