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하기 좋은 종목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전망

 

주식 시장이 본격적인 하락장에 접어들면서 중장기 매매를 하고 있는 종목들은 하나같이 반토막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역시 변동성이 강한 시장에서는 단기투자가 그나마 살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주식 매매를 하고 있으나 직장인의 특성상 아쉽게도 데이트 레이닝은 불가능하여 스윙매매를 해보려고 하다가 개같이 망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이 종목한테만 두 번 연달아 당했습니다. 앞서 대량 거래량이 들어오면서 장대 양봉이 나왔었고 두 번째 들어올 때 120일선까지 닿을 듯 상승하였다가 하락하였습니다. 
이때 20일선 지지를 보고 1차 매수, 그리고 상승 초입으로 되돌림 하는 부분에서 반등을 보고 2차 매수를 하였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매매계획 

손절선은 거래량이 터진 첫날의 시초가
처음 거래량이 터진 양봉의 시초가를 손절가로 보고 분할매수를 시도하였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차트

네이버에서 차트 도구를 조금 더 상세하게 사용할 수가 있었네요? 
그 덕분에 hts를 이용하지 않고도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최초 매수는 60일 선과 5월 25일 장대 양봉의 고점(?) 아무튼간에 지지 저항이 겹친다 싶은 1,700원에서 매수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바로 상승하는게 솔직히 가장 베스트입니다.

두번째 매수는 20일 선과 가장 많은 거래량이 터진 5월 30일 장대양의 시초가, 그리고 5월 4일 양봉의 종가가 겹치는 1,600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이제는 제발 상승하길 기도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매수로 5월 25일 양봉 바로 직전의 저항선인 1,480원에서 매수를 하였습니다. 이 날 바로 손절가인 1,400원 밑으로 내려갔지만 미련으로 손절을 못 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꼭 어마어마한 손실이 발생합니다.

 

다음 2영업일 동안 양봉이 나올 듯 하면서 지지를 해주어서 희망회로가 불타올랐지만 역시나 그 다음날 하락을 시작하여 결국엔 손절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손실로 마무리한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매매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